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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마감 다우존스 1.21%↑…‘시리아에 대한 보복 공격 우려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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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화학무기 공격을 자행한 시리아에 대한 보복 공격이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이날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293.60포인트(1.21%) 오른 2만4483.05에 거래됐다.

뉴욕증권거래소/ 뉴시스 제공
뉴욕증권거래소/ 뉴시스 제공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1.80포인트(0.83%) 상승한 2663.9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1.22포인트(1.01%) 오른 7140.25에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시리아 공격이 언제 행해질지 말한 적이 한번도 없다. 아주 금방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빠르게는 전혀 아닐 수도 있다. 어떤 경우 내 정부는 그 지역에서 IS(이슬람 국가)를 다 몰아내는 큰 일을 해냈다. 그런데 (당연히 들어야 할) ‘미국, 탱큐’는 어디에 있는 것이냐?”라고 올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도 “시리아에 대한 무력 사용 여부는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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