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황희찬의 쐐기골과 함께 잘츠부르크가 유로파리그서 역사를 썼다.
잘츠부르크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라치오(이탈리아)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네 골을 몰아치며 4-1 대승을 낚았다.
이날 잘츠부르크의 승리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유로파리그 4강에 잘츠부르크의 이름이 오른건 구단 역사상 처음이기 때문.
황희찬은 구단의 기쁨을 골과 함께 누렸다.
이제 완성된 유로파리그의 4강 네 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잉글랜드의 아스날, 이어 프랑스의 마르세유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가 맞붙는다.
#황희찬 #유로파리그4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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