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기상캐스터 김수현이 결혼한다.
김수현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12일 “김수현 기상캐스터가 오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수현은 기상캐스터 겸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바. 최근에는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539’ 10회에 레인보우 성상담소 소장으로 등장, 코믹한 연기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명이인 배우 김수현은 영화 ‘리얼’ 뒤로 차기작 선택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 팬들은 빨리 그와 스크린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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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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