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고현정이 논란의 ‘리턴’ 뒤 공식석상에 섰다.
고현정은 1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의 참석이 이목을 끌었던 건 앞서 그가 ‘리턴’ 속 논란에 휩싸인 채, 방송을 하차했기 때문.
당시 고현정과 PD 사이에는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있었고 결국 고현정은 하차를 선택, PD는 그 자리에 박진희를 캐스팅했다.
논란이 사그라지기도 전에 고현정을 둘러싼 프롬포터 논란까지 더해졌다.
고현정이 현장서 대사를 외우는 게 아니고 프롬포터를 보며 연기한다는 것. 이후 강의실 논란까지 더해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고현정이 이진욱과 함께 만든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한때 소설가를 꿈꿨지만 지금은 대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 분)와 촉망받는 소설가지만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일 개봉해 절찬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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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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