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전혜빈이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장도연 진행으로 배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나왔다.
전혜빈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속에서 예쁜 오해영으로 출연했을 당시 “주변에 꼭 한 명쯤 있을 법한 캐릭터라 미움을 사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하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 쯤에 제 역할에 더 몰입해서 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힘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서현진과 친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전혜빈은 “절친이라 함께 남극 여행을 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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