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권상우가 연극무대에서 이다희를 보게 됐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완승(권상우)은 설옥(최강희)에게 ‘기다리는 방’이라는 연극 티켓을 선물받았다.
완승(권상우)은 연극을 보기 위해 소극장에 갔고 무대의 주인공으로 서 있는 희연(이다희)를 보게 됐다.
완승은 무대의 희연(이다희)이 “사랑했어요. 저는 이제 빈 살덩이만 남겠죠”독백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연극이 끝난 후에 대기실에 가보았으나 희연은 없었고 희연(이다희)은 완승(권상우)을 뒤로 한채 우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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