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세미가 시댁에서 받은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의 명절을 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미는 만삭의 몸으로 시댁에 방문, 험난한 명절을 맞았다.
만삭의 몸으로 전을 부치며 일하는가 하면 시어머니한테 셋째 이야기를 들으며 고충을 겪어야만 했따.
이날 박세미는 혼자였다. 김재욱은 스케줄 때문에 자리에 없었기 때문.
후에 박세미는 “내 편이 한 명도 없는 거 같다”라며 “지금 홀몸도 아니고 임신 8개월인데… 친정에는 금방 갔다 온다고만 말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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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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