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고 신해철을 기억하기 위해 성남시가 발벗고 나섰다.
경기 성남시는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을 기억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부터 분당구 발입종로 160km 구간에 신해철거리를 만들었다.
이 거리는 신해철이 별세하기 진전까지 작업실이 있었던 곳. 특히 이 거리에서 기념과 역할을 하는 안내를 맞고 있는 한 씨는 평일엔 50~60명이, 주말엔 100여명의 팬들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신해철거리의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려고 2500만원을 들여 최근 4개월간 이번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고인의 프롤로그, 신해철 이야기, 신해철거리, 앨범, 갤러리, 커뮤니티, 이용안내 등 7가지의 메인 메뉴로 구성된 화면이 뜨며 뮤지션·인간·시민으로서의 신해철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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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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