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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 아나운서, 자유한국당 송파을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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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현진의 근황이 화제다.

10일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송파 주민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때 언제나 뒤돌아 살펴보겠습니다 #배현진가즈아#함께#뛰어요#송파#배현진#자유한국당#좋은저녁#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은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옷을 입고 뒤를 돌아본다.

특히 이 사진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것으로 추측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현진 SNS
배현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내가 진짜 이럴줄 알았다”, “자유한국당이고 배현진이고 다 싫음”, “배현진 뽑아주면 송파을 사람들 수준을 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현진은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해 약 10년간의 아나운서 생활을 마친 후,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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