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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진주, 어느덧 나이 31살…‘여전히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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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진주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진주가 오르며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투스 마이크가 생겼다. 이 마이크는 반짝반짝 불도 들어온다. 희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주 / 박진주 인스타그램
박진주 / 박진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진주가 담겼다.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이 됐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노래 넘 잘해요”, “나도 진주씨랑 노래방 가고 싶다!”, “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진주는 지난 2009년 영화 ‘써니’에서 찰진 욕쟁이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질투의 화신’, ‘1%의 어떤 것’,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공감 100%를 부르는 간호사 역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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