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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공유, 현실 남친 착각부르는 근황…‘배경화면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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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2일 영화 ‘용의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용의자’에 출연했던 배우 공유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숲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공유 #2018 봄날의 여행 스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을 보고 있는 공유가 담겼다.

공유 / 숲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유 / 숲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그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숲 사랑합니다”, “아 너무 좋다ㅠㅠㅠㅠ공유느님”, “이유없이 좋은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용의자’에서 공유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역을 맡았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딸을 죽은 자를 찾는 동철의 추격을 그린 영화로 지난 2013년 개봉했다.

#영화용의자 #공유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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