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베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이창독 감독과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과 이창동 감독의 밝은 표정과 다정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되게 만드는 조합”, “나이를 초월할 수 있는 베프”, “버닝 진짜 기대된다 얼른 개봉해라 세 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등이 출연하고 이창동 감독이 연출은 맡은 영화 ‘버닝’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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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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