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성, 대중 음악→트로트 전향…‘16일이 기다려져’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차은성의 컴백이 화제다.

12일 차은성의 소속사 하하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차은성이 오는 16일 정오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독려를 부탁했다.

거북이로 대중음악을 하던 차은성이 트로트로 전향하여 새롭게 컴백한다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약 2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우와 기대돼요!”, “차은성 ㅠㅠ 어렸을 때 팬이었다구....”, “꼭 들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외모를 가진 차은성. 그가 과연 16일에 선보일 ‘달도 별도’는 어떤 음악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