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유선호가 오늘(12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유선호가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알린 가운데 오늘 저녁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봄이 오면’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봄, 선호’는 유선호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인트로 송 ‘Prelude : 너를 생각해’와 ‘푸른 별 하나’, ‘보고 싶어’와 함께 타이틀곡 ‘봄이 오면’의 Inst. 버전까지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봄이 오면’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유선호만을 위해 만든 설렘 가득한 곡.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코드 진행이 특징이다. 또한 도입부와 간주에 두드러지는 피아노 연주에 소년의 떨리는 마음을 담은 달콤한 ‘봄 캐럴’이다.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7위에 오른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웹 예능 ‘포토피플2’에 출연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4개국 5개도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하고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개최한다.
유선호는 오늘(1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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