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찬영을 향한 네티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윤찬영이 오르며 그의 SNS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윤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희 배우님 하나도 안 무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찬영과 이상희가 담겼다.
이상희를 등에 업고 있는 윤찬영.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나도 업어줘.......부러워...”, “넘 훈훈하당”, “배우님 넘 잘생겼어요ㅠㅠ 나도 안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해 어느덧 5년 차 배우가 된 윤찬영.
그는 2001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됐다.
한편, 윤찬영은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다.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효진이 갑작스럽게 종욱의 엄마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4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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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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