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라랜드’가 다시 한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누적 관객수 357만 1542명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라라랜드’에는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등이 출연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특히 ‘라라랜드’는 2017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탄성’의 127분”, “감각의 향연”, “첫눈에 반하게 될 완벽한 영화”, “깨기 싫은 꿈결 같은”, “올해 최고의 영화”, “카메라가 움직이면 사랑이 시작된다”, “두근두근 반짝반짝”, “경적 소리도 음악이 되는 데이미언 셔젤의 달콤 씁쓰레한 도시”, “고전의 향기가 회오리로”, “우리가 영화와 사랑에 빠지는 거의 모든 이유가 이 영화 속에 있다”, “영화로 춤을 추고 음악을 연주하는 경지”, “스스로 음악이 되기 위해 발끝을 휘날리는 영화”, “Give My Regards to Hollywood”, “시적 운율과 리듬, 우리가 삶에 부여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연속성”등의 호평을 내렸다.
평점 역시 8.34점으로 별 네개를 받았다.
이러한 호평과 인기에 힘입어 ‘라라랜드’는 지난해 12월 재개봉해 다시금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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