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데프콘과 정형돈이 JTBC 아이돌 전문프로그램 ‘아이돌룸’을 5월 런칭 예정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동안 저희 두사람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데프콘tv 를 통해 작별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좋은모습으로 다시만나용 #weeklyidol #doniconi #forever #defconnt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러한 인사가 남겨진지 불과 2주만에 ‘아이돌룸’ 런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당시 언급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용”이라는 말이 ‘아이돌룸’을 예고한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현재 데프콘과 정형돈이 떠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세 명의 새 MC를 영입하며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JTBC 측은 “JTBC가 정형돈-데프콘과 함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룸’을 론칭한다”고 전했다.
‘아이돌룸’은 각종 조사에서 보도 부문 신뢰도 1위에 오른 자사 메인뉴스 ‘뉴스룸’처럼 아이돌계 신뢰도 1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타이틀이다.
여기에 7년 여 기간에 걸쳐 아이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 분야의 전문 MC로 인정받은 ‘도니코니’ 정형돈-데프콘 콤비가 합류하면서 JTBC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JTBC ‘아이돌룸’은 오는 5월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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