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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슈퍼주니어(SJ) 신동, 걸그룹 5팀 인기 한 몸에 받아…‘인기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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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슈퍼TV’ 신동이 걸그룹 5팀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2일 XtvN은 “13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12회에서는 ‘봄맞이 운동회 with 걸그룹’ 2탄이 펼쳐질 예정. ‘봄맞이 운동회’의 1라운드는 ‘의자 컬링’으로 각 팀이 박빙의 승부를 펼쳐 승리의 여신이 어느 팀을 향해 웃을지 관심을 치솟게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동이 2라운드 ‘전략 줄다리기’를 앞두고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략 줄다리기’는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3개의 줄을 당기는 게임. 줄다리기는 무엇보다 폭발하는 힘이 필요한 경기이기에 슈퍼주니어 내에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신동에게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이에 시범 줄다리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신동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특히 이특은 “신동아! 제육 사줄게! 고기 사줄게!”라며 신동 모시기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 / XtvN ‘슈퍼TV’
신동 / XtvN ‘슈퍼TV’

그런가 하면 신동-CLC의 ‘배고파’ 팀과 한 조가 되기 위해 애쓰는 걸그룹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은혁, 위키미키의 ‘멸치파’ 유정, 세이는 “배고파! 배고파!”를 외치며 신동, CLC를 끊임없이 연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신동과 한 조가 되기 위한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이 이어진 가운데 그의 선택을 받는 행운의 팀은 어디가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슈퍼TV’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슈퍼TV #SJ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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