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B의 농담’ 유병재와 가수 남태현의 남다른 친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조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병재와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극명한 온도차”, “정말 좋은 걸까요ㅋㅋㅋ웃기다”, “병재행님은 여기서도 해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이 12일 오전 8시 기준 인터파크 티켓 ‘토크, 강연콘서트’ 부문 월간 및 연간 랭킹 1위에 등극해 저력을 과시했다.
유병재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27일~29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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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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