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그날, 바다’ 내레이션을 맡은 정우성이 빅뱅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월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만났네. 곽드래곤과 지드래곤! 지용아, 너무 고맙고 오늘 콘서트 쵝오!! 오늘 우성이 임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뱅(BIG BANG) 멤버인 지드래곤, 승리와 정우성, 곽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호쾌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좋아보이시네요”, “진짜 너무 귀여우심 어쩜 이렇게 다들 귀엽지”, “아이고 신난 배우님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고 김지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 ‘그날, 바다’가 오늘(12일) 개봉했다.
영화 ‘그날, 바다’는 모두가 기억하는 2014년 4월 16일, 그날 사라진 진실을 오직 팩트로만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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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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