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 업 코미디쇼가 개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유병재 스탠드 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이 오전 8시 기준 인터파크 티켓 ‘토크, 강연 콘서트’ 부문 월간 및 연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인터파크 단독 티켓 오픈 이후 해당 카테고리 내 판매점유율이 월간(4월) 38.2%, 연간 14.5%를 기록하며 상단에 오른 것.
유병재는 ‘B의 농담’ 1분 전석 매진과 더불어 공연 랭킹에서도 우세한 성과를 보이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SNS 활동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그답게 온라인 반응 역시 남다르다. 최근 유병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그는 ‘B의 농담’ 개최 소식과 함께 ‘유병재 그리기 대회 중간점검’, ‘유병재 굿즈 쇼케이스'’등 기발한 콘텐츠를 유튜브 라이브로 공개했다. 이에 팬들의 유입이 더욱 활발해졌다는 후문.
관계자는 “‘B의 농담’ 관련 이벤트 및 예능 프로그램 활약에 힘입어 구독자 수가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B의 농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의 농담’은 27~29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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