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안철우 전문의는 “호르몬이란 동물의 부신, 목밑샘,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는 4천여 종의 화학물질이다. 호르몬을 통해 대사가 이뤄지며 건강과 질병의 갈림길에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몸의 주요 호르몬 분비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 부신에서 분비되는 긴장, 흥분 호르몬,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글루카곤, 남성 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비만, 고혈압, 당뇨, 암, 치매까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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