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재 발굴단’ 김아랑 선수의 잔망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거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실 남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아랑은 커다란 비눗방울을 따라 거리를 거닐고 있다.
곽윤기는 비눗방울을 위로 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힘겹게 하늘로 떠올린 비눗방울을 김아랑이 터트려버리자 절규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잔망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모자가 아니라 남매였어!!ㅋㅋ” “어렸을 때 기똥차게 터트린 기억이 많이 난다” “이거 귀여워 어떻게 미친다 악악윽악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김아랑 선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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