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현우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때리는보이 로보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내에서 무언가에 몰두 중인 김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김현우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그의 팬들이 남긴 댓글로 가득하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본 가정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현우는 현재 이 프로그램에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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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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