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현승의 여자 친구’ 신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의 전부 ‘운동’ 운동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운동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져요” “운동할 때 가장 이쁜 우리 수지님 ” “아직은 날씨가 꽤 춥죠 따뜻하게 입으셔요 운동도 몸이 건강해야 계속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는 2009년 ‘천상의 몸짓으로 날다’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신수지는 가수 장현승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볼링을 하며 인연이 닿아 연인 관계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신수지는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남자 친구 장현승과 열애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하기로 했다며 이야기하기도 했다.
신수지는 올해 1991년생으로 28살이다. 장현승과는 두살의 나이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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