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롯데가 시즌 기분 좋은 첫 연승을 기록했다.
11일 울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KBO 리그 팀간 2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롯데는 진명호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2-0 대승을 기록했다.
이날 롯데의 수훈공신은 단연 진명호. 그는 3⅔이닝 동안 마운드를 책임지며 삼진도 6개나 뽑아냈다. 특히 이날 진명호의 호투는 승리투수라는 기분 좋은 단어와도 연관지어졌다.
진명호는 이날 넥센전 승리로 인해 2천 59일반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