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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톰 홀랜드-폼 클레멘티에프 전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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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역대급 내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들이 오늘 대한민국에 모두 입국했다.

배우 전원은 대한민국 영화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 어메이징 그 자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드디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가 오늘 모두 한국에 도착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네 배우는그야말로 “어메이징”이라고 표현했다.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무한 매너를 선사하며 공항 현장을 뜨겝게 달궜다. 

새로운 어벤져스의 조합 멤버들은 오늘 대한민국 서울에서 휴식 및 개인 시간을 가진 후, 12일부터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은 대한민국 언론과의 첫 만남을 갖는 내한 기자간담회다. 이날 오전 10시 개최되는 기자간담회에는 사회자 박경림의 진행 하에 네 명의 배우가 참석해 질의응답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다음은 생중계로 팬들을 만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오후 5시 50분에 진행, 사회를 맡은 가수 마이크로닷과 함께 네 명의 배우는 개성 강한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토크와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우들은 기자간담회와 무비토크 사이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들과의 만남을 진행하며, 국내 대표 영화 및 연예프로그램과의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

배우들의 입국 소식과 함께 역대급 내한 이벤트의 시작을 알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어벤져스4 #내한 #러닝타임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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