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이혜정이 집에서 쫓겨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말실수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을 총으로 쏴죽여야 한다”는 말 때문에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소음기 끼고 쏴 죽이고 싶다’는 말의 원조다”라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케했다.
이혜정은 과거 ‘세바퀴’에서 “밤 늦게 들어와서 귀찮게 하는 남편은 쏴 죽여야 된다”고 말한 바 있었다.
이에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마음은 그래도 방송에서 말하면 안된다’고 꾸지람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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