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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남편과 소소한 일상 속 행복…‘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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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민지영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민지영이 오르며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민지영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와의 소소한 일상 속 행복 #여보 #몽이 #사랑해  따뜻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웃고 있는 민지영과 그의 남편, 반려견이 담겼다.

민지영과 그의 남편 / 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과 그의 남편 / 민지영 인스타그램

소소한 일상 속 달달함을 풍기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좋은 인연이네요~”, “꺄악 넘 예뻐요! 자주 놀러올게요 언니. 언제나 응원해요”, “달달한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최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을 알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

오는 12일 목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민지영남편 #김재욱 아내 #민지영 결혼 #시댁 #민지영 #영화 b급며느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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