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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서트’ 한미 방위비 협상 난항 예상, 美 “한국 분담금 대폭 늘려야”

  • 김노을 기자
  • 승인 2018.04.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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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주한 미군의 주둔을 위해 우리 정부가 내는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놓고 한미 양국이 협상에 돌입했다.

11일 방송된 MBC ‘뉴스콘서트’는 한미 양국의 방위비 협상 내용을 보도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두 번째 회의가 오늘(11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진행 중이다.

장원삼 외교부 협상대표는 회의에 앞서 “상호 신뢰와 존중의 정신 하에 양측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츠 미국 대표는 “양국민의 이익을 위한 동맹의 강화라는 목표를 한국과 미국이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BC ‘뉴스콘서트’ 방송 캡처
MBC ‘뉴스콘서트’ 방송 캡처

올해 우리 정부의 분담금은 9천6백2억 원이다. 미국은 많게는 이 돈의 두 배가량까지 분담금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비용까지 미국이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미의 입장차가 큰 만큼 양국의 협상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C ‘뉴스콘서트’는 매주 평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뉴스콘서트 #방위비분담 #한미방위비협상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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