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더넛츠 지현우, 10년 전에도 똑같은 모습 화제…‘냉동인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현우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지현우가 출연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김숙이 SNS에 게재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김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전! 우와~~ #살인소설 #지현우 #송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분할로 나눠진 사진 속에는 2010년 송은이-지현우-김숙과, 2018년 송은이-지현우-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송은이-지현우와 오히려 더 어려진 김숙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왠지 뭉클해요ㅠㅠ”, “와 지현우 똑같다 진짜”, “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똑같은 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현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현우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소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