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부탁’ 임수정, 미세먼지로 마스크 중무장…‘눈만 보여도 예쁨’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임수정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과거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서울은 최악의 미세먼지. 저도 오늘 이번주 필름클럽 녹음 마치고 일찍 귀가 했어요. 모두들 황사마스크 꼭 착용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마스크는 물론 모자까지 챙겨 쓴 ‘중무장’ 상태다.

특히 작은 얼굴에 커다랗게 빛나는 그의 눈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눈 어쩜 그렇게 이뻐요?”, “진짜 미세먼지 조심하세요ㅠㅠ”, “요정님은 깨끗한 공기만 마셔야 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당신의 부탁’은 1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