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유선호의 솔로 데뷔 앨범 ‘봄, 선호’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1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유선호가 오늘 오후 6시 솔로 데뷔 앨범 ‘봄,선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늘 공개되는 ‘봄, 선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봄 캐럴 선물세트. 유선호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인트로 송 ‘Prelude : 너를 생각해’와 꿈을 좇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가 ‘푸른 별 하나’, 떠나간 연인을 담담히 그리워하는 ‘보고 싶어’와 함께 타이틀곡 ‘봄이 오면’의 Inst. 버전까지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봄이 오면’은 이진아가 유선호만을 위해 만든 설렘 가득한 곡.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코드 진행이 특징으로 도입부와 간주에 두드러지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달콤한 봄 캐럴이다.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7위에 오른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오늘 전격 데뷔하는 그는 지난해 4개국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또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봄, 선호’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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