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는 이현영을 위해 비장의 선물을 준비한 강성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성진은 결혼 생활 기간동안 제대로 된 드레스룸이 없었던 아내를 위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화장대를 세심하게 꾸미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아내 이현영이 비싸서 사지 못했던 블랙 원피스까지 직접 준비해 아내를 비롯해 스튜디오 내 패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VCR를 지켜보던 MC들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동이다”를 연발했고, 아내 이현영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남편 강성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영과 강성진은 지난 200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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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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