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수지가 남다른 당구 실력을 뽐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신수지는 현재 볼링선수로 활약 중에 있다.
신수지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 12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잼ㅎㅎ #7전8큐 #쓰리쿠션 #MBC스포츠플러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당구를 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13일 종영한 MBC스포츠플러스 ‘7전8큐’에서 모니카와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한 신수지는 ‘7전 8큐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다.
1991년생인 신수지의 나이는 28세.
신수지는 한국여성스포츠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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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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