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들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지는 과거 자신의 SNS에 “가족 나들이♡ #유모차끌고 #나들이 #날씨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산한 길가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수진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작은 게 사진을 뚫고 느껴진다”, “아기 사진도 보고 싶어요”, “결혼하고 애기까지 있다는 게 안 믿기는 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새벽께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무사히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2015년 7월 27일 결혼,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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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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