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호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와 김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호영은 위 사진과 함께 “레이먼 형님이 안심하는 사이 #킹키부츠 #쫑파티 에서 남매보다 가깝고 자매보다 돈독한 지우랑함께해서 역시나 힘이 됐다!! 고마워!!”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이먼 형님이 안심하는 사이래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인 배우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활동하는 거 잘 보고 있어요. 어디서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 된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최근 김호영은 다양한 장르, 화려한 무대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매년 흥행성적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대세 분야인 뮤지컬의 라이징 스타를 찾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BC MUSIC, MBC 드라마넷 ‘캐스팅 콜’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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