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 동산이 소개됐다.
강나현 리포터는 “요즘엔 봄꽃하면 벚꽃을 떠올리지만 예전엔 봄꽃하면 진달래를 떠올렸다”고 소개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이번 주말 4월 14일(토)~15일(일)까지 열린다.
이곳의 진달래는 주민들이 직접 심어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한창진 원미산 진달래 축제 추진위원장은 “이곳은 원래 소를 방목하던 목장이었는데 목장을 안 하게 되면서 동네 어르신들이 진달래 나무를 심기 시작해서 이렇게 진달래 동산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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