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Days’ 엑소-첸백시(EXO-CBX), 글로벌 인기 재입증…‘전 세계 35개 지역 정상 등극’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엑소-첸백시(EXO-CBX)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그리스, 스웨덴 등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올라 엑소-첸백시의 막강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花요일’(화요일)은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에 등극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화사한 변신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花요일’을 비롯해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돼 있다. 

‘花요일’은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았다.

또한 엑소-첸백시는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에 매일 다른 콘셉트로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을 진행 중이다.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엑소-첸백시는 1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花요일’의 컴백 무대를 선사하고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