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과거 신수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과거 아시아 선수 중 첫 자력으로 올림픽에 본선 진출했다”라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 한 개, 동메달 한 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때 MC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거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신수지는 “그렇다. 그건 어디 가지 않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난 개고생 하면서 길만 닦고 나온 케이스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 때는 메달을 따도 기사 한 줄 안 났다. 그래서 선수 생활을 빨리 끝내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신수지는 손연재에 대해 “그렇지만 연재 선수 때문에 체조의 붐이 일어났다. 그래서 내가 밥줄이 생겼다. 체조를 배우려는 아이들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또 다시 한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신수지 #맞다 #신수지나이 #신수지 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