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AS 로마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리오넬 메시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메시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메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메시와 똑 닮은 첫째 아들 티아고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 UCL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홈 경기서 AS 로마가 3-0 완성을 거뒀다.
이로써 1차전 원정 경기서 1-4로 뒤지고 있던 AS로마는 1, 2차 합계 4-4로 동률을 기록했으나 원정 다득점 우선원칙으로 인해 4강 고지에 올라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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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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