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방대한 “피부색 다르다고 욕 먹기도…트로트는 피로회복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방대한이 출연했다.

방대한은 “법조인되고 싶었는데 집안이 가난해 포기했고. 둘째 형이 한국으로 오라고 해서 1992년도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처음엔 가슴 아픈 일 많았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욕도 먹고 사람들이 괜히 화도 내고 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정도 많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다 IMF 이후 공장이 문을 닫고 저는 막노동일을 시작했다. 저를 가족처럼 대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했고, 한국에서 버틸 수 있었던 또 다른 힘은 노래, 트로트다. 트로트는 나에게 피로회복제 같은존재”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