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수홍이 김생민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수홍이 평소 친한 연예인으로 알려진 김생민의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박수홍은 “(김생민에게) ‘네 입장 표명이 없으니, 할 얘기 있으면 형이 대신해줄게’라고 말했다”라고 말해다.
이어 “그랬더니 ‘정말 죄송하다. 많이 힘들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계속 울더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이 전한 김생민의 사과에도 여론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오히려 “벌써부터 간보냐”는 반응으로 그를 비판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생민은 최근 그의 10년전 성추행 사실이 세간에 밝혀지며 모든 방송을 하차, 자숙중에 있다.
#전지적참견시점김생민 #김생민의영수증 #연예가중계김생민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