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죠셉 리, 촬영장 모습 공개해…‘영어로 드라마 홍보’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죠셉 리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죠셉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racle We Met 우리가 만난 기적 crew always working nonstop Mon & Tues 10pm KBS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가 만난 기적’ 현장이 담겨 있다.

분홍색 건물앞에서 스티프들은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가려진 죠셉 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가 만난 기적 응원하고 있어요!” “뭔가 조셉 리 볼때마다 신기햌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죠셉 리는 미국의 영화배우다. 

2013년 ‘쉐도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더 데블 앤 조 노바디’ ‘라이언’ 등에 출연했다.

그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죠셉 리는 현재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금상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