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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신도시 특별대책반, 주민안전 임시파출소 등 13건 해결…‘아파트 택배 문제는?’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04.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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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여러모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0일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의 첫 회의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약 한 달여간 운영한 결과, 총 22건의 민원을 접수해 13건을 처리 완료하고 나머지 9건도 조기 처리키로 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실제로 3월 27일 열린 ‘2차 회의결과’에 따르면, 특별대책반은 입주민들로부터 ▲통학로 정비 및 통학버스 운행 ▲지구대(파출소) 건립 완공 시까지 임시 파출소 운영 ▲불법 주차 및 분양(부동산) 컨테이너 적치 단속 ▲위험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건의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접수 해결하고 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입주민 등과 직결되는 ‘임시 파출소 운영’ 등 13건의 안건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처리 완료했으며, 9건의 안건에 대해서는 현재 관련기관 협의를 통해 추진 중이다. 
 
특히 ‘임시 파출소 운영’ 안건의 경우, 입주완료자 안전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현재 건립이 추진 중인 지구대(파출소)가 완공될 때까지 임시 파출소를 설치·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시공사와 남양주경찰서 간 협의를 통해 컨테이너박스, 순찰인력, 순찰차량 지원 및 경찰관 1명을 4월 중 현장 배치할 예정이다.
 
좋은 일이지만, 다산신도시는 현재 다른 소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산신도시에 주민들의 안전을 이유로 지상에 차가 다니거나, 주차도 하지 못하는 아파트들이 있다는 것. 이에 집 앞까지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택배기사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종일 논란이 됐다.
 
10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왜 직접 찾으러 가야 하느냐”는 주민과 “다 배달해 줄 수 없다”는 택배 기사 사이에 말다툼도 있었다고.

 
해당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택배 차량이 아파트 경로당 등 거점까지 배달하면, 일부 주민들이 보수를 받고 집까지 다시 나르는 등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산신도시 #아파트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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