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혁이 ‘래퍼 TJ’ 시절 랩을 선보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미서부 패키지여행에서 배우 장혁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과 함께 했다. 출연진은 말로만 듣던 그랜드 캐니언과의 만남을 앞두고 흥을 감추지 못하며, 멤버들은 노래를 흥얼거리기에 이르렀다.
문득 과거 장혁이 래퍼로 활동했던 것이 떠오른 멤버들은 “랩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되겠냐”고 간곡하게 부탁했고, 이에 래퍼 TJ 장혁이 소환됐다.
장혁은 “너무 오래전이라 랩이 기억이 안 난다”며 부끄러워하던 것도 잠시, 막힘없이 술술 랩을 읊어나가기 시작했다.
장혁이 출연한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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