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이 동영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조현아와 채진의 사적인 자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채진은 반팔 티셔츠에 하의는 속옷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채 조현아의 양팔을 잡고 있었으며 조현아는 상의가 말려 올라간 모습으로 다소 민망한 자세를 하고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다소 수위가 높은 행동에도 양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상태. 하지만 이는 일각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채진은 1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의도하지 않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는데 그는 제 경솔한 행동이 원인이었기에 죄송하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었다”고 사과했다.
앞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시 채진이 입고 있던 하의는 팬티가 아니라 짧은 반바지였다는 점, 그리고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 감정을 이어오고 있지 않다는 점의 해명을 이어나갔다. 중요한 포인트였지만 팬들에게 남기는 이들의 사과는 없었다.
하지만 삼일 뒤 태도가 변했다. 해명이 아닌 사과로 팬카페에 글을 게재한 것.
이는 하루가 지나도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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