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매각된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는 스무살 초반의 어린 나이,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산 옷을 인터넷에 팔기 시작한지 13년 만에 성공 신화를 썼다.
매각 대상은 김 대표가 보유한 지분 100%중 70%. 가격은 4000억원 안팎으로 평가돼 일각의 이목이 쏠렸다.
김 대표는 2005년, 만 22살이던 어린 나이에 창업에 뛰어든 1세대 패션 스타트업이다.
당시 스타일난다는 센 언니 콘셉트로 젊은 연령을 타겟층을 잡아 패션 돌풍을 일으켰다.
지금은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확장된 바. 로레알에 매각되며 또 다른 그림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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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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