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설경구의 아내’ 송윤아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과거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우리를.... 기다려주는 이에게 로 가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가족들과 함께 공항을 걸어나가고 있다.
그의 앞에 남편 설경구로 추측되는 남성이 걸어가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가족여행이신가요~” “아!!! 우리 고윤 윤아 님 떠나시는군요~^^ “설 배우님의 뒷모습이 진심 멋있으시네요. 아드님도 키가 훌쩍 자란듯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제51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4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설경구는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처음 데뷔했다.
그는 명품 배우로서 잘 알려졌으며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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