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유서진과 한상진이 박하나를 향함 음모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효정(유서진)은 세연(박하나)에게 선물할 의상이라며 세연의 치수와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세연(박하나)이 원피스를 가져 오자 “미안하지만 한번 입어봐 달라”고 부탁했고 목걸이를 채워줬다.
효정(유서진)은“네가 만약 진짜 은경혜라면 다음에는 목걸이가 아니라 네 숨통을 끊어 놓을거야”라고 생각했다.
또 명환(한상진)은 목걸이에 묻은 세포가 세연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왜 금영숙은 화근이 될 아이를 30년동안 친 딸처럼 품고 키웠어. 죄책감 때문일까?”라고 말했다.
이에 효정(유서진)은 “낳은 정만 모정이 아니니까. 금영숙은 홍세현을 위해 말도 안 되는 선택을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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